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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변길에서...

松停 2022. 8. 23. 21:28

언젠가 처럼

오늘도 강변을 걷는다.

겨울 내내 꽁꽁 얼어 붙었던 강물은 녹아

안개낀 산밑으로 흐르고 또 흐른다.

늘~

반갑게 맞이하는 강물을 보며

그저 걷고 또 걸어본다.

안개낀 북한강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