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올레길 10코스

코스 경로(총 15km, 4~5시간)

화순해수욕장 – 퇴적암지대(0.5km) – 소금막(1km) – 항만대(1.6km) – 산방연대(2.4km) – 하멜상선전시관(2.8km) – 남경미락(3.3km) – 사계포구(3.9km) – 사계화석발견지(5.8km) - 송악산편의점(스탬프 7.3km) - 송악산 소나무숲(9.1km) – 상모해안도로(9.5km) – 상모해녀의 집(10.2km) – 대정하수종말처리장(11.2km) – 하모해수욕장(13.5km) – 모슬포항 하모체육공원(제주올레 안내소 15km)

출발지 찾아가기
1.제주시에서가기
: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부관광도로(평화로 경유)’ 버스를 타고 화순리 농협앞에서 내려서 100미터쯤 뒤로가서 우측으로 돌아 바다 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화순어촌계 건물 옆에 화순선주협회사무실이 있음
2. 서귀포시에서가기 :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제주-서귀포 서회선 일주도로 시외버스를 타고 화순리 농협앞에서 내려서 100미터쯤 뒤로가서 우측으로 돌아 바다 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화순어촌계 건물 옆에 화순선주협회사무실이 있음

화순 해수욕장의 먼나무

화순 해수욕장 귤

화순 해수욕장 벚꽃

화순해수욕장은 곱개깨진 조개껍데기와 모래가 섞여있어 아주 부드럽고 깨끗한데 매우 넓고 좋음

퇴적암지대로 모래가 쌓이고 굳어서 마치 시멘트처럼 보인다.


산방산 해안의 사구언덕은 매우 넓고 걷기도 어렵다.

하멜상선 전시장 앞 용머리해안과 형제섬

산방산 앞바다 하멜표류선 전시장 해안 멀리 형제섬은 방향에 따라 2~5개가 보인다.


올레길 10코스 하멜표류선을 지나 야생선인장

사계에서 본 형제섬






사계 해안은 용암에 의해 해안 바위들이 아주 신기하고 묘한 모양과 색깔을 나타내고 있다.

사계 화석 발굴지는 보호하기 위해 목책을 쳐서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마라도유람선 선착장에서 배가 손님을 내려놓고 다시 태우고 있다.

송악산 해안에 일제 때 뚫어 놓은 동굴이 즐비하다. 일본의 만행은 송악산을 껍데기만 남겨 놓았다.

송악산 해안

송악산 해안

해안선을 이루고 있는 남쪽은 파도에 의한 침식의 속도가 빨라 깎아지른 웅장한 해안절벽을 빚고 있고,응회환 분화구가 품고 있는 알오름(제2분화구)은 둘레가 약 400m, 깊이가 69m로 경사가 매우 심하다.남태평양을 가로질러 온 파도가 끊임없이 절벽에 부딪치고, 그 소리가 우렁차서 마을 사람들은 이 오름을 '절울이오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파도가 거품을 물고 해안 절벽에 부딪치며 일궈내는 울음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란다.

송악산 해안에서 가파도 넘어로 우리나라 최남단 섬 마라도가 보인다.

송악산 앞바다에서 잠수함 관광을 할 수 있다.


송악산 정상

송악산 동쪽 봉우리

송악산 분화구

송악산 분화구 바닥

송악산은매우 중요한 기생화산체로단성복식화산(單性複式火山)이면서 이중분화구로서 세계지질학계가 주목하는 화산자원이다. 고산의 당오름, 성산의 두산봉, 우도의 쇠머리오름과 같이 '알오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중식화산체다. 제1분화구는 거대한 응회환 분화구다. 그 직경이 약 500m, 둘레가 약 1.6Km나 된다고 한다.

상모 알또르비행장 해안도로에 들풀꽃이 아름답다.

상모해안에 해녀들이 물질을 하고 있다.


마치 밭갈이를 해 놓은 듯이...

하모해수욕장은 모래로 해안이 사막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죽막을 치고 휴장한다고 한다.

놀멍, 쉬멍, 걸으멍,올레길 10코스 완주를 하고 모슬포 하모체육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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