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에서 우이능선을 올라 보문능선 정상에 섰습니다.

도봉산 보문능선 우이암, 보는이에 따라서 수녀님으로도, 또 스님으로도 보인답니다.





바람에 날라갈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도봉산 자운봉을 배경으로...

누가 저렇게 날름 올려 놓았는지 신기한 도봉산 오봉

우이동쪽에서 오르다 잠시 숨을 고르며 인증샷

우이동쪽에서 오르는 험난한 보문능선

햇빛에 마치 불타는 듯 보이는 고운 단풍

수채화 같이 아름다운 단풍

도봉산 골짜기를 수놓은 아름다운 단풍

보문능선을 지키는 태권로봇V

북한산 인수봉 위용

아스라이 보이는 불암산

멀리 보이는 수락산

우이령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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