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유머


간 큰 상사가 부하 여직원한태
친구를 소개 시켜 달라고 자꾸 조른다.
이에 지친 여직원,"부장님 어떤 타입을 원하세요?"
"우유빛 살결인 여자라면 무조건 좋겠는데."
다음날 , 상사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멋있게
빼입고 여직원의 친구를 만났다.
그런데 우유빛 살결은 커녕, 시커멓게 그을은 얼굴이다.
놀란상사 , 여직원을 구석으로 끌고 갔다.
"아니! 우유빛 살결이라고 했잖아!"
"어머 ,부장님, 초코우유는 우유가 아닌가요,뭐."


부부 싸움의 진수 !!
부부 싸움은 이렇게 왕창 하는 거랍니다
어느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당장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흥, 나가라고 하면 못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나에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그게 뭔데?" "그건 바로 당신이에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그 날 이후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우리가 부부 싸움을 하면 뭐해!
이혼을 하려해도 당신이
위자료로 나를 청구할텐데..."
라며 여유 있게 웃고 만다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늑대도 먹어야 살제
어떤 노처녀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남자들은 모두 늑대야!
내가 늑대 밥이 될 것 같아?''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친구들이 놀라서 물었다.
''절대 늑대 밥은 되지 않겠다고 해놓고는
갑자기 왜 결혼하는 거니?''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다.
''얘들은? 늑대도 먹어야 살 것 아니니!

처자식이 있는 나무꾼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훔쳐
결국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되자
그걸 무척 부러워하던 선녀의 동생이
자기도 그렇게 되려고 연못에서 목욕을 하였다.
그런데 짜증스럽게
한참만에 나무꾼이 나타났다.
선녀의 동생은 못 본척하고
목욕을 계속하고 있는데
나무꾼이 그냥 지나가는 것이었다.
화가 난 동생이 그를 불렀다.
"당신, 나무꾼 아닌가요?"
사랑 을 아세요?
그러자 나무꾼이 말했다.
"나무꾼은 맞는데요.
저는 처자식이 있는 나무꾼이구먼요."


남아프리카행 비행기
안에서 백인중년 여성이 소리쳤습니다.
백인여성 : 이봐요,스튜어디스! 나 자리를 바꿔줘요.
스튜어디스 : 무슨 일 있으세요?
백인여성 : 이봐요,(보면)모르겠어요?
흑인 옆에는 앉고 싶지 않단 말이에요.
이런 사람, 불쾌해요."


여자 옆에는 흑인 남성이 곤혹스런 얼굴로 앉아 있었다.


스튜어디스 : 손님,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비어 있는 자리를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스튜어디스는 빠른 걸음으로 사라지고, 주위 승객들은
수런수런 불안한 분위기.
잠시 후 . . . 스튜어디스가 돌아왔다.


스튜어디스 : "손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국빈이 앉는 퍼스트클래스에 한 곳 빈 자리가 있으니까,
그쪽으로 모시겠습니다.
본래는 이런 일은 할 수 없습니다만, 옆자리 손님이
확실히 불쾌한 손님인것 같다며 기장님이 특별히
허락하셨습니다."


그러자 백인 여성이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자
스튜어디스가 말했다.
스튜어디스 : "죄송합니다. 손님!
기장님께서 흑인 손님을 모셔오라 하셨습니다."


평소 아내 앞에서 꼼짝도
못하던 공처가가 시름 시름 앓다가 죽게 되었다.
남편: 여보, 나는 이제 얼마 못살것 같으니까 유언을 할게,
마지막 부탁 만큼은 꼭 들어주면 고맙겠소.
아내: 도대체 내게 뭘 바라는게요?
남편: 내가 죽거든 부디 박사장과 재혼 해 주구려.
아내: 박사장이라는 작자는 사기를 쳐서 당신을 망하게 한 원수 아니에요?
남편: 맞소, 그 놈이요!
그 놈에게 원수를 갚는 방법은 이길 뿐이오.꼴깍~~


유치한 질문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 받은 아내가 병실로 들어왔다. 뒤따라온
간호사는 나에게 환자가 잠들지 않도록 깨워 놔야 필요한 주사를
놓을 수 있다고 하며 아내에게 자꾸만 말을 시켰다.
간호사 : 아줌마, 정신이 드세요?
아내 : ….
간호사 : (아내의 귀에 대고) 아줌마 이름이 뭐예요?
아내 : ….
간호사 : (다시 크게) 아줌마, 이름을 말해 보세요.
아줌마 이름 알아요?
아내: ….
간호사는 계속 몇 번인가 다시 물어 보고는 나갔다.
다음날 아내에게 마취에서 깨어나기 전의 상황을 얘기해 주었더니
아내는 간호사가 했던 말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면 왜 대답을 안했느냐고 물었더니
아내가 그 이유를 말했다.
“질문이 너무 유치하잖아.”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르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너의 목소리다.

주의하고 또 주의하라.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힌다는 것을
세상 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환하게 웃어주는미소를 품은 입술이기를.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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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유모어


남자가 뛸 때 가운데에 하나가 흔들리는 것은 뭘까? 넥타이


여자가 뛸 때 두개가 흔들리는 것은 뭘까? 귀걸이


매월 말일만 되면 찢어지는 아픔에 시달리는 여자는? 캘린더 걸


바르기는 여 자가 주로 바르고, 남자가 즐겨 먹는 것은? 립스틱


사랑이란 ( ) 끼고,( )하는 것 (아)끼고(위)하는 것!


밤에 빨래 하 는 아내에게 남편이 하는 말은? 자지 왜 빨어?


여자 신체 중 에 '지'자로 끝나는 것으로 첫날 밤에 쓰이는 것은? 연지,곤지


'낯선 여자에 게서 그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를 5자로 줄이면? 혹시 이년이?


여자는 없는 데 남자는 아래쪽에 하나 있는 건? 받침


사사오입이란 ? 네번 싸고도 다섯 번째 또 넣는다


포경수술을 하고 나오다가 넘어졌다'를 일곱 자로 줄이면? 좆까고 자빠졌네.


TV의 "숨어 있던 1인치를 찾아 드립니다."이게 무슨 광고일까요? 포경수술 광고


여자가 좋아 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 서있는 남자


남자가 좋아 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속 좁은 여자


박찬호는 영 어로 이름을 쓸때 PARK이라고 적는데 박세리는 PAK으로 적 을까?

박세리는 알이 없으니까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지고 있다.이것을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있다.

이것은 무엇 일까? 이름


오지명이 팬 티뒤의 그림이 토끼모양인 팬티를 입고 잤다.근데 깨어보니 팬티의 토끼모양이 앞으로 와 있었다.왜 돌아왔을까? 풀뜯어 먹으러


이것은 봉사 하는 마음으로 임하는게 마음이 편하며 주로 침대에서 많이 하구.가끔 차에서도 한다.역전 주위에는 여자들이 하고 가라 고 잡기도 한다.무엇일까? 헌혈


겉옷을 벗기 면 속옷이 나오고 속옷을 벗기어 빨면 흐물흐물해지는 것은?


동그란 모양 인데 만지면 물렁물렁하고 끝에 꼭지가 있는 것은? 풍선


젊은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불법무기소지죄


젊은 여자가 남탕에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방화죄


늙은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불량무기소지죄


그러나 그남자가 훈방됐다.왜? 물총은 무기가 아니므로.


할머니가 남탕에 들어가면? 방화 미수죄


아가씨의 엉 덩이를 방뎅이라 하는 이유는? 방어를 해야 하니까


아줌마의 엉 덩이를 엉덩이라 하는 이유는? 엉엉 받아 주니까


과부의 엉덩 이를 궁뎅이라 하는 이유는? 궁하니까


꼬추 잠자리 는? 팬티


포경수술의 순 우리말은? 아주까리


제비족에게 최초로 당한 여자는? 놀부마누라


콘돔에 구멍 이 없는 진짜 이유? 정자를 숨막히게 해야 죽으 니까


두 쪽으로 나 누어져 있으며,먹히기 전에 벗겨져야 하며 손으로 발가벗게 하며 사람들은 먹기 전에 핥기도 한다.무엇일까? 땅콩


코끼리가 홀 딱 벗은 남자에게 뭐라고 말했을까 ? 넌 그걸로 어떻게 먹니?


우리 몸에서 ' 지'로 끝나는 말은?

허벅지,장딴지,해골바가지, 코딱지,배때지,발모가지.....


다리 사이에 축늘어져 있기도 하고 빳빳하게 서 있기도 하며 길이도 길고 짦은 것이 있는 것은? 꼬리


여자는 이것 을 하기 전과 후가 다르다.무엇일까? 화장


신혼부부들이 가장 싫어하는 노래는? 아니 벌써


입에 들어왔 다 나갔다 반복하며 들어 갈때는 딱딱하다가 나중에는 물렁 물렁 해진다.남자의 입에 들어갈 때도 있지만,대부분 여자의 입에서 논다.무엇일까? 풍선껌


여자는 무드 에 약하다.그럼 남자는 무엇에 약할까? 누드


검게 탄 붕어 빵.서부 총잡이의 죽음.처녀의 임신의 공통점은?

너무 늦게 뺐다.


가장 정력이 좋은 짐승은? 까마귀(하고 까먹고 또 하 고 금방 까먹고 또 하고)


남자들이 결 혼 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이유는? 낚은 고기는 미끼를 주지 않는다.


사과를 씨가 보이도록 절반으로 자릅니다.그 단면과 닮은 것은 무엇일까?

다른 한쪽의 단면


무릎과 무릎 사이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자 5명을 3 자로 줄이면? 유두열


울면 끌어다 대 주고 안 울면 올라타게 하는 것은? 전화기


남자의 코가 크면 뭐가 클까? 콧구멍


옷을 벗기고 다리를 벌려 사용하는 것은? 나무젖가락


넣을 때의 설 레이고 흔들 때의 즐겁고 뺄 때는 아쉬운 것은? 저금통


남자의 몸 가 운데 있으며 뛸 때는 흔들리고 잡아 당기면 너무 아프고 잘못 하면 죽는 것은? 넥타이


둥글하고 만 지면 말랑하고 크기는 다양한데,크면 클수록 좋아하구 끝에 꼭지가 달려 있는 것은? 풍선


허리띠를 풀 러서.그 속으로 보이는 하얀 속살을 쪽쪽 빨고 싶은 것은? 담배


원통형에 끝 에 구멍이 있고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 구멍에서 흰 액 체가 나오는 것은? 치약


'접속'에 이어 서 나온 삼류영화는 '접촉'이고.'텔미썸딩'에 이어서 나온 삼 류영화는? 털밑썸딩


남자와 여자 중 누구의 몸값이 비쌀까?

남자 (여자 건포도 2개=500원 호빵2개=1000원 조개1개=1500원 합이=3000원 인데

남자 땅콩2개=500원 우황 청심원2개=3000원 핫바1개=1500원 합이=5000원)


처녀란? 처음하는 여자


총각이란? 총은 쏠줄아는데 각시가 없 는 남자


아주머니란? 아주 많이한 여자


아저씨란? 아직 저녁에 씨를 뿌릴 수 있는 남자


할망구란? 할만큼해서 망가진 허리를 구부리고 있는 여자


할아버지란? 할만큼해서 아무리 세워도 버러지같이 안서는 남자


과부란? 과하게 해서 부(夫)가 죽은 여자


남자의 것으 로,어두운 곳에 있기를 좋아한다. 대부분 시커먼 색이다. 여 자를 사귀면 사용하는 횟수가 많아진다. 술을 많이 마시면 자 주 꺼낸다. 결혼하면 사실상 소유권은 여자가 갖는다. 커지면 당당하고 작은면 어깨가 움츠려 진다. 내용물을 보관하다가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은행도 있다. 깊이 넣어둘수록 좋다. 가끔 화장실에서 확인한다. 잃어버리면 큰일난다. 지하철에 서 조심해야한다. 목욕탕에서도 조심해야한다. 이것은 무엇 일까? 지갑


최종 목표점 은 구멍이다. 구멍 주변에는 부드러운 모(毛)가 있으며 혼자 하면 재미가 없다.욕구도 충족하면서 운동의 효과도 있으며 하면 할수록 테크닉이 는다. 요즘에는 여자들이 더 적극적인 것 같다. 이것은 무엇일까? 골프


예쁜 것도 있 고 못생긴 것도 있다. 진가를 알려면 조심스럽게 벗겨서 맛을 보아야 한다. 대책 없이 밖으로 내돌리면 바람이 들기 쉽다. 풋고추는 별로고, 잘 익은 고추와 가까이 하는 것을 좋아한다 .옛날에는 몰래 담을 넘어들어와 업어가기도 했다.

이것은 무엇 일까?


주로 밤에 그 위력을 발휘한다. 딱딱하면서도 탄력이 좋아야 한다. 잘못 사 용하면 세균이 번식할 위험도 크다. 뒷처리를 잘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어린이 것은 좀 작고,어른 것은 크다.무엇일까? 침대


인체의 일부 분이고 조개 모양을 많이 닮았다. 주위에는 까만 털이 많이 나 있으며 주름진 것과 주름지지 않은 것등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요즘 여자들은 결혼하기 전에 이 부분의 수술을 많이 한다. 속은 항상 촉촉이 젖어 있다.굉장히 연약하고 민감한 부분이다.무엇일까?  


남편의 벌이 가 좋고, 정력도 좋을 경우 무엇이라 할까?

"그래~ 잘났다! 잘났어! "


돈은 잘 벌지 만 정력이 별로인 경우 무엇이라 할까?

"돈이면 다냐! 다야?", "밥 만 먹고 사냐!"


정력은 좋지 만 벌이가 시원찮은 경우 무엇이라 할까?

"니가 짐승이지 사람이야! "


돈도 못벌고, 정력도 별 볼 일 없는 경우 무엇이라 할까?

"니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


어젯밤에 생 긴 일의 4자 성어 6가지는?

① 침소봉대 針小棒大 ② 설왕설래 說往說來 → 舌往舌來 ③ 암중모색 暗中摸索 ④ 좌충우돌 左衝右突 ⑤ 집중호우 集中豪雨 ⑥ 용두사미 龍 頭蛇尾


1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성냥불- 쉽게 켜졌다가 쉽 게 꺼지니까


2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모닥불- 불붙기는 어려워 도 한번 붙으면 끄기가 힘들다.


3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라이터불- 필요할때만 꺼 내 쓰고 집어 넣으니까


4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화로불- 꺼진줄 알고 뒤지 보면 아직 불씨가 남아 있다


5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담뱃불- 꼭 빨아야 불이 붙 는다


6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반딧불- 불도 아닌게 밤마 다 설치니까


1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호두- 까기도 어렵고 막상 까봐도 먹을 것이 없다


2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밤- 까기는 어렵지만 먹을 만 하다


3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귤- 까기도 쉽고물도 많이 나온다


4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수박- 칼만 대면 갈라진다


5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석류- 처음부터 벌어져 있 다


6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토마토 - 과일도 아닌게 과 일인척 한다.


년 시리 즈


미운년은? 줄듯 줄듯 하면서 안주는 년


더 미운년은? 한번주고는 평생 안주는 년


나쁜년은? 나만 준 줄 알았더니 이놈 저놈 다준 년


더 나쁜년은? 나만 안주고 다 준년


좋은년은? 달란말도 않했는데 막 주는 년


더 좋은년은? 준 다음에 자기 친구꺼정 먹으라구 하는년


얄미운년은? 여관까지 가서는 안주는 년


처량한 년은? 남자가 옷 다 벗겨 놓고는 안먹는 년


불쌍한 년은? 남자가 평생 달란말 안하는 년


미친년은? 이놈이구 저놈이구 달라는 대로 다 주는년


행복한 년은? 남자들이 줄서서 해주는 년


못된년은? 밤새도록 소주,맥주,양주 다 사줬는데 새벽 5시 되서는 해장국이나 먹으러 가자는 년


착한년은? 소주 두잔 먹더니만, "아.피 곤해,나 암데나 가서 발랑 눕고만 싶어."라구 말하는 년


할일 없는년 은? 네 이년!


야한직업 베스트 7 가지는?


1. 교사 참 잘했어요,또 해보 세요.


2. 간호사 바지 벗으세요


3. 보석 감정사 한 번 끼워 보 세요.


4. 정화조 공사 뚫어~뚫어~ 막힌 것 다 뚫어~


5. 보험 세일즈맨 하나만 넣으 세요


6. 파출부 아줌마 또 빨 것 없 어요?


7. 엘리베이터 걸 얼른 올라 타세요


남자 물 건 사자성어


금상첨화란? 코도 크고 그것도 클 때


천만다행란? 코는 작으나 그것은 클 때


유명무실이란 ? 코는 크나 그것은 작을 때


설상가상이란 ? 코도 작은 것이 그것마저 작을 때


연령별로 남자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


30대 남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때는? 매월 카드대금 청구서 도착 할 때


40대 남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때는? 아내의 샤워 소리가 날 때


50대 남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때는?

아내가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 (며칠이고 놀다 오니까)


60대 남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때는?

아내가 여행 가자고 할 때( 여행 가서 안데리고 올까봐)


출 처 : 허니 신의 플래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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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해학(諧謔)이야기

청록파 시인 조지훈(芝薰 -본명 동탁)은 48세의 젊은 나이에세상을 떠났지만 짧은 생애임에도 주옥같은 시를 많이 남겼다.

그런데 실은 그의 시작품도 훌륭했지만 동서고금의 해학(諧謔)을 꿰뚫는 우스개 잡담도 시 못지않게 유명해서 산만한듯 하면서도 조리 있고 육두문자 같으면서도 지혜롭고 품위있는 그의

유머는 세상 사람의 화제꺼리였다.

1. 그의 강의에는 음담패설도 자주 등장했다.

아호(雅號)인 지훈(芝薰)의 유래에 대해 이 얘기를 했다 한다.

그가 스스로 밝힌 내용이다.

내 호가 처음에는 "지타(芝陀)"였지. 마침 여학교 훈장(경기여고)으로 갔는데, 내 호를 말했더니 학생들이 얼굴을 붉히더군.

그래서 곰곰이 생각하니 "지타"라는 아호가 뜻이야 아주 고상하지만 성과 합성하니까 발음이 "조지타"가 되는데…

걔네들이 내 호에서 다른 무엇(?)을 연상했나 봐. ^-^

그래서 할 수 없이 "지훈" 으로 고쳤어.

2. 어느 날 그는 강의 중에 이런 예화를 들었다.

옛날에 장님 영감과 벙어리 할멈이 부부로 살았는데, 마침이웃집에 불이 났어. 할멈이 화들짝 방으로 뛰어 들어오자,영감이 "무슨 화급한 일이냐?"고 물었어.

할멈은 영감의 두 손으로 자기 젖무덤을 만지게 한 후,가슴에다 사람 인(人) 자를 그었대. (→火)

그러자 영감이 "불났군?"하면서 "누구네 집이야?"라고 다급하게 물었지.

그러자 할멈은 영감에게 입맞춤을 했대. 그러자 영감은"뭐? 여(呂)씨 집이!"라고 하면서 놀란 후"그래, 어느 정도 탔나?" 라고 물었다나. 할멈은 영감 남근(男根)을 꽉 잡았대.

그러자 영감은 "아이고, 다 타고 기둥만 남았군." 했다더군.

3. 하루는 학생들에게 한자의 파자(破字)에 대해 질문하였다.

"달밤에 개가 징검다리를 건너는 글자는?"

"그럴 ‘연(然)’자입니다."

"나무 위에서 ‘또 또 또’ 나팔 부는 글자는?"

"뽕나무 ‘상(桑)’자입니다."

"그럼, 사람이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글자는?"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자네도 참, 그렇게 쉬운 글자도 모르다니.

그건 말이야. 한글 '스' 자라네."

4. 조지훈은 또 장난삼아 "주도(酒道) 18단계"라는 것을제정했는데 이게 또한 박수깜이었다.

1) 불주 (不酒) : 될 수 있으면 안 마시는 사람.

2) 외주 (畏酒) : 술을 겁내는 사람.

3) 민주 (憫酒) : 취하는 것을 민망하게 여기는 사람.

4) 은주 (隱酒) : 돈이 아쉬워 혼자 숨어서 마시는 사람.

5) 상주 (商酒) : 잇속이 있을 때만 술을 마시는 사람.

6) 색주 (色酒) : 성생활을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7) 수주 (睡酒) : 잠을 자기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8) 반주 (飯酒) : 밥맛을 돋우기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9) 학주 (學酒) : 술의 전경을 배우는 사람. 주졸(酒卒)의 단계.

10) 애주 (愛酒) : 취미로 술을 맛보는 사람. 주도(酒徒) -1단.

11) 기주 (嗜酒) : 술의 진미에 반한 사람. 주객(酒客)- 2단.

12) 탐주 (耽酒) : 술의 진경을 체득한 사람. 주호(酒豪) -3단.

13) 폭주 (暴酒) : 주도를 수련하는 사람. 주광(酒狂)- 4단.!

14) 장주 (長酒) : 주도 삼매에 든 사람. 주선(酒仙) -5단.

15) 석주 (惜酒) : 술을 아끼고 인정을 아끼는 사람. 주현(酒賢)- 6단.

16) 낙주 (樂酒) : 술과 더불어 유유자적하는 사람. 주성(酒聖) -7단.

17) 관주 (觀酒) : 술을 보고 즐거워하되 이미 술을 마실 수 없는경에 이른 사람. 주종(酒宗)- 8단.

18) 폐주 (廢酒) : 일명 열반주, 술로 인해 다른 세상으로 떠난 사람. 9단.

(10단계부터는 단위를 부여했어요 )

메일로 받은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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