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는 것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용서는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행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 퇴직 준비 연수를 받으면서 지난 날을 돌아보고, 또 새로운 앞날을 설계하여 보았습니다.

살아가면서 때로는 남에게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받았던 상처는 잘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상처 준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미워하는 마음은 자신에게도가슴 아픈 일이며 괴로움의 연속일 뿐입니다. 때문에 나자신 행복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용서하는 마음으로, 내가 먼저 용서를 받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또 하나의 새로운 행복과 평화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깊이 생각해 봅니다.

- 고도원의 아침 편지 내용에 첨삭하였습니다. -

연수중 케이블카로 설악산 권금성을 오르면서 물이 말라 건천이 된 쌍개천을 보면서 단비를 생각 합니다.

설악산 권금성에서 바라본 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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