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는 것
살아가면서 때로는 남에게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받았던 상처는 잘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상처 준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미워하는 마음은 자신에게도가슴 아픈 일이며 괴로움의 연속일 뿐입니다. 때문에 나자신 행복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용서하는 마음으로, 내가 먼저 용서를 받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또 하나의 새로운 행복과 평화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깊이 생각해 봅니다. - 고도원의 아침 편지 내용에 첨삭하였습니다. - 연수중 케이블카로 설악산 권금성을 오르면서 물이 말라 건천이 된 쌍개천을 보면서 단비를 생각 합니다. 설악산 권금성에서 바라본 노적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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