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3일

캐나다 서부 밴쿠버에서......

 

밴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안전벨트를 푸는 손녀와 손녀를 돕는 할마님 ^^

 

입국장으로 가는 길에 커다란 해파리 어항에서 해파리들 처음으로 우릴 반긴다.(?) ㅎㅎ...... ^^

 

커피는 뭐로...... ?  스타벅스에서 ^0^ 

 

공항내에서 짐을 찾으려 가는 도중

원주민들이 세습적으로 예배하는 자연물(동물)의 기둥(토템)을 볼 수 있었다. ^^ 

  

 

 

 짐을 잠시 공항에서 맡기고 우린 시내 관광으로......^^

 

밴쿠버 시내 관광

 

밴쿠버(Vancouver)는 캐나다 서남부에 위치한, 토론토와 몬트리올에 이어 캐나다 제3의 대도시이다.

서부 캐나다 최대의 상공업 도시이며, 태평양으로 통하는 주요 무역항인 밴쿠버의

남쪽에는 프레이저강의 삼각주 지대가 있고,

북쪽에는 만년설이 있는 해안산지(코스트마운틴즈)가 있다. ^^ 

 

밴쿠버는 2010년 동계 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땄던 곳이라서

비교적 친숙한 느낌을 갖게되는 도시로

밴쿠버라는 이름을 갖게된 유래는

1792년 태평양 연안을 탐험한 조지 밴쿠버 선장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

<인터넷에서 펌>

 

 

 

 

이곳 일대는 관광의 중심지답게 빅 버스(Big Bus)나 트롤리 버스Trolley Bus가 수시로 다니는데

우린 뒤에 보이는 시내 일주 관광버스를 기다리다 탑승을 하고...... ^^

 

밴쿠버의 개스타운 거리 한복판에는 증기시계가 서있는데​

개스타운(Gastown)은 밴쿠버의 발상지로 1860년경에 시작된 시가지이며

고풍스런 19세기 영국풍의 건물들과 낭만적인 분위기의 거리로

밴쿠버 시민의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30분 정각, 수증기를 내 뿜으며 소리를 내는 시계 앞에서...... ^^

 

 이 증기시계는 밴쿠버 시내의 빌딩에 열을 공급하는 지하 열 공급 시스템에서 나오는 증기로 움직이고 있으며 

1977년 시계 제작자 레이몬드 사운더(Raymond Saunders)가 만든 것이라고 한다. ^^ 

 

하버센터타워가 보이는 개스타운(Gastown)은

밴쿠버의 발상지로 1860년경에 시작된 시가지이며

고풍스런 19세기 영국풍의 건물들과 낭만적인 분위기의 거리로

밴쿠버 시민의 산책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

  

 

오픈되어 덮게가 없는 시내 관광버스

아어폰을 끼면 우리말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다. ^^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

 

흰 돛 모양의 하얀 지붕이 인상적인 캐나다 플레이스 건물은

1986년 엑스포(Expo)에서 캐나다 가설 건축물로 세워졌지만

현재는 국제회의장으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아리랑이란 간판과 등이...... ^^

 

 

 

스탠리공원 의 나무들......

 

장미가든......^^

 

 

 

스탠리공원의 주변 풍경 ^^

 

 

스탠리공원에서 바라 본 물 건너 좌측의 캐나다 플레이스 ^^

 

 

브록턴 포인트(Brockton Point)라 불리는 곳으로

공원 곶의 끝부분을 오가는 배를 전망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

 

 

수상비행기의 착륙모습이......

 

잠수복을 입은 여인상

 

인어상인 줄 알았더니

작은 바위 위에 잠수복과 오리발, 수경을 착용한 실물 크기의 여인상이란다.

그런데 이 동상은 밀물 때에는 반쯤 물에 잠긴다고...... ^^

좌측 리  라이온스게이트브리지(Lion's Gate Bridge)가 보이는  저 곳에는

뱃머리 모양을 한 조형물이 있는데

 일본 황후 용두상이라고...... 

 

라이온스게이트브리지(Lion's Gate Bridge)는 캐나다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서

1938년 지어졌는데 그 길이는 무려 1.5km나 된다고 한다. ^^

 

 

 

 

 

 

  

 

 

 

 

먹자골목 ㅎㅎ

Granville island Public Market

 

정말 없는 것이 없는......

처음에 밖에서 보고는
뭐야 별것도 아닌 것 같은데

하지만

푸드코트도, 커피, 레스토랑, 과일, 꽃 그리고 각종 악세서리 등

 없는 것이 없는 마켓이다. ^^

 

앉을 자리가 없어 먹자 골목에서 음식을 사와서  밖에서 자연스레 앉아서 먹으며...... ^^

 

 

 배를 타고 지하철이 있는 곳으로...... ^^

  

  

 아빠와 딸은 각기 다른 망중 한을......ㅎㅎ

 

   

밴쿠버 시내관광을 마치고

다시 공항으로 와서 짐을 찾아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애드민턴으로 ......^^

 애드민턴 공항에서우리는 이 차를  타고 Edmonton 시내로 갔다. ^^

THE WESTIN HOTEL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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