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6일
아침 창문을 열며
오랫만에 맞이하는
화창한 초겨울 날씨에
괜실히 마음이 설레인다.
앞으로는 멀리 잠실벌까지
뒤로는 북한산 인수봉까지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카메라를 꺼내어
아침 해돗이부터 담아 본다.
용마산과 아차산 위로
붉게 떠 오르는 해를 보는
오늘의 해돗이는 참 환상적이다.
새해 첫 날같이......
그리고
멀리 잠실벌과 우뚝 솟은 롯데타워
뒤로는 북한산 전경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이고
장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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