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양강땜이 만수가 되어 소양강 상류인 인제 38교부근 소양강이 흙탕물로 넘칠 것만 같다.
흙탕물이 소양강을 가득메운체 춘천쪽으로 흐르고 있다.
흙탕물이 소양강을 가득메운체 인제쪽에서 흘러 내려오는 가운데
산들은 구름에 쌓여있고 비가 내리고 있어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하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
흙탕물이 가득한 강한가운데(왼쪽 조그만 두점) 황새 세마리가 조난(?)을 당했나 꼼짝도 안하고 서있다.
흙탕물이 가득한 강한가운데 황새 세마리가 조난(?)을 당했나 꼼짝도 안하고 서있어 당겨서찍어 보았다.
소양강물이 가득한 가운데 마치 마을이 물에 잠긴것 같아 불안하게 보인다.
한강물이 찰랑찰랑 넘칠것 같이 보이는 건너편에 구리시가 가물가물하다.
흙탕물이 가득채워진 한강과 아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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