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송(慈悲頌 The Chant of Metta)

Aha avero homi 제가 증오에서 벗어나기를!

avy pajjho homi 제가 성냄에서 벗어나기를!

an gho homi 제가 격정에서 벗어나기를!

sukh - att na parihar mi 제가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Mama m t pitu 저의 부모님,

cariya ca ti mitta ca 스승들과 친척들, 친구들도,

sabrahma-c rino ca 거룩한 삶(梵行)을 닦는 이, 그분들도

aver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 pajjh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 gh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 - att nam pariharantu 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Imasmi r me sabbe yogino 여기 가람에 있는 모든 수행자들이

aver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 pajjh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 gh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 - att nam pariharantu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Imasmi r me sabbe bhikkhu 이 집의 모든 님들도

sama era ca 모든님 들도

up saka - up sik yo ca 우바새(優婆塞-남자 ) 우바이(優婆夷-여자 )도

aver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 pajjh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 gh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 - att nam pariharantu 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Amh ka catupaccaya - d yaka 4 가지 생필품(옷, 음식, 약, 잠자리)을 보시해준 이

aver hontu 그 분들이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 pajjh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 gh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 - att nam pariharantu 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Amh ka rakkh devat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女)신들

Imasmi vih re 이 집(절)에서

Imasmi v se 이 처소에서

Imasmi r me 이 가람에서

rakkha devat 지켜주는 (여)신들

aver hontu 그들이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 pajjh hontu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 gh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 - att nam pariharantu 그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Sabbe satt 모든 유정(有情-사람등 감정있는 존재들

sabbe p 모든 숨쉬는 것

sabbe bh t 모든 생명체

sabbe puggal 모든 개별적인 존재들(補特伽羅)

sabbe attabh va - pariy pann "나"라고 말하는 모든 것들(自體)

sabbe itthoiyo 모든 암컷

sabbe puris 모든 수컷

sabbe ariy모든 성인(聖人)

sabbe anariy 모든 범부(凡夫)

sabbe dev 모든 신(神)

sabbe m nuss 모든 인간

sabbe vinip tik 모든 악처(惡處-지옥) 나쁜 존재들이

aver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 pajjh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 gh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 - att nam pariharantu 그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Dukkha muccantu 고(苦)에서 벗어나지이다!

Yattha-laddha-sampattito m vigacchantu 이미 성취한 것을 잃지 않게 하여지이다!

Kammassaka세상의 모든 존재들은 자기 업(행위)의 주인입니다.

(자기 업(행위)의 지배자입니다)

Puratthim ya dis ya 동쪽이나

pacchim ya dis ya 서쪽이나

uttar ya dis ya 북쪽이나

dakkhi ya dis ya 남쪽이나 간에

puratthim ya anudis ya남동쪽이나

pacchim ya anudis ya 북서쪽이나

uttar ya anudis ya 북동쪽이나

dakkhi ya anudis ya 남서쪽이나 간에.

he him ya dis ya 가장 낮은 곳이든

uparim ya dis ya 가장 높은 곳이든 간에.

Sabbe satt모든 유정(有情-감정이있는 존재-사람등)들

sabbe p 모든 숨쉬는 것들

sabbe bh t 모든 생명체

sabbe puggal 모든 개별적인 존재들

sabbe attabh va - pariy pann "나"라고 말하는 모든 것들

sabbe itthoiyo모든 암컷

sabbe puris 모든 수컷

sabbe ariy 모든 성인(聖人)

sabbe anariy 모든 범부(凡夫)

sabbe dev 모든 신(神)

sabbe m nuss 모든 인간

sabbe vinip tik 모든 악처(惡處-지옥 )나쁜 존재들이

aver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 pajjh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 gh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 - att nam pariharantu 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Dukkha muccantu 苦에서 벗어나지이다.

Yattha-laddha-sampattito m vigacchantu 이미 성취한 것을 잃지 않게 되어지이다!

Kammassaka세상의 모든 존재들은 자기 업의(행위의) 주인입니다.

(자기 업의 지배자입니다)

Uddha y va bhavagga ca 위로 가장 높은 천상의 존재에서부터

adho y va av ccito 아래로 지옥(가장 고통스런 지옥) 존재에 이르기까지

samanta cakkav esu 철위산(鐵圍山-도는 세계의 중심)의 주변 모두 (즉, 도는 세계 모두)

ye satt pathav cara 땅위에서 걸어 다니는 것은 무엇이든

aby pajjh nivera ca 성냄도 없고, 증오도 없게

nidukkha ca nupaddava 苦도 없고, 재난도 없게 하여지이다!

Uddha y va bhavagga ca 위로 가장 높은 천상의 중생에서부터

adho y va av ccito아래로 아비지옥(가장 고통스런 지옥) 중생에 이르기까지

samanta cakkav esu 철위산 주변 모두

ye satt udakecara 물 속에 돌아다니는 것들은 무엇이든

aby pajjh nivera ca 성냄도 없고, 증오도 없게

nidukkha ca nupaddava 苦도 없고, 재난도 없게 하여지이다!

Uddha y va bhavagga ca 위로 가장 높은 천상의 존재에서부터

adho y va av ccito 아래로 아비지옥(가장 고통스런 지옥) 존재에 이르기까지

samanta cakkav esu 철위산 주변 모두

ye satt k secara허공에 (날아)다니는 것 모두

aby pajjh nivera ca 성냄도 없고, 증오도 없게

nidukkha ca nupaddava 苦도 없고, 재난도 없게 하여지이다!

이 자비송(慈悲頌 The Chant of Metta)은 사랑과 자비관 수행을 빠알리어로 게송한, 즉 아름다운 빠알리어 노래로서 말레이지아의 뮤지션 "이메이 우위(Imee Ooi)" 의 노래이다.
날마다 님의 지혜와 자비가 충만하소서!
이 자비송(The chant of metta)은 빠알리(Pali)어 문구들에서 따온 게송으로서
단순히 노래만이 아니라 사랑과 자비관(慈悲觀) 수행의 과정을 그대로 담고 있다.
빠알리어 메따(mettaa)는 자애, 우정, 선의, 동료애, 우호, 화합, 비공격적임, 비폭력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닌 용어이며, 빠알리 주석가들은 메따를 남들의 이익과 행복을간절히 바라는 것
(parahita-parasukha-kaamanaa)이라고 정의한다.
본질적으로 메따는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이타적 태도이며 이런 점에서 이기주의에 바탕한 단
순한 우호적임과 구별된다. 메따 덕분에 사람은 공격적이기를 거부하고 가지가지의 신랄함과
원한과 증오심을 버리게 되며, 그 대신 남들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하는, 우정과 친절미와 인
정이 있는 마음을 키우게 된다.
참다운 메따에는 이기심이 끼여들 여지가 없다.

출처:

http://club.paran.com/club/home.do?clubid=duddnjs0611-bbsView.do?menuno=4205147-clubno=1381018-bbs_no=16rq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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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기록역사] 부처의 깨달음으로 가는 길, 사경




내 이념으로 서원하노니 미래에 이르도록 필사한 이 경전 파손되지 말기를 설사 삼재로 대천 세계 부서진다 하더라도 이 사경 허공마냥 파괴되지 말지어다.
만약 일체 중생 이 경에 의지하면 부처님 뵈옵고 법문 들으며 사리 받들고 보리심을 발하여 용맹 정진하고 보현의 행원 닦아 성불 곧 하리라.


상영시간:10분15초




http://blog.naver.com/gyhy58/110084923002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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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水鐘寺)는 경기도 남양주시(南楊州市) 조안면(鳥安面) 송촌리(松村里) 운길산(雲吉山) 중턱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1439년(세종 21)에 세워진 정의옹주(貞懿翁主;태종의 다섯째딸)의 사리탑인 남양주수종사부도(경기도유형문화재 제157호)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짐작된다. 1458년(세조 4) 왕명으로 크게 중창되었다. 1890년(고종 27) 풍계(楓溪)가 중창하였으며, 1939년 태욱(泰旭)이 중수하고 6·25 때 불탄 뒤, 1974년 주지 장혜광(張慧光)이 대웅보전(大雄寶殿) 등을 신축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나한전(羅漢殿)·약사전(藥師殿)·경학원(經學院)·요사(寮舍)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제259호인 수종사부도내유물(水鐘寺浮屠內遺物)과 경기도유형문화재 제22호인 팔각오층석탑이 있다.<백과사전>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 세상을 밝히는 등을 단 수종사 경내 모습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수종사에서 연잎차를 보시하시는 보살님들 모습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수종사에서 점심공양을 하기 위하여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수종사 대웅전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수종사 응진전(500나한을 모심)


수종사 해탈문 밖 은행나무(수령 500년)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수종사에서 내려다본 양수리와 북한강 그리고 멀리 남한강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수종사 미륵불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수종사 일주문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운길산 수종사가 올려다 보이는 운길산역

청량리역에서 양평행 전철을 타고 운길산역에서 내려 산행을 하면 2시간30분~3시간정도면 운길산 산행이 가능하다.
수종사까지는 운길산역에서 택시를 타고 1만원에 갈 수 있고, 하산길에도 전화를 하면 조안택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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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초파일 행사 준비에 바쁜 봉은사를 들렸습니다.



판전(板殿)


조선후기 불교침체를 ‘극복’ 하기 위한 판각불사로 마련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불교 경전을 보관하여 놓은 곳으로 남호(南湖) 영기(永奇)스님이 철종7년에(1856)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84호인 <화엄경소>를 비롯, 육조스님 <법보단경> <초발심자경문> <불설아미타경> <금강바라밀경> <유마힐소설경> 등 15종 3438매의 많은 목판본이 있다고 한다.

봉은사의 판전은추사 김정희의 마지막 작품으로 유명하다.

봉은사에서 가장 오래된 전각인 ‘판전(版殿) 현판 왼쪽에 세로로 ‘칠십일과병중작(七十一果病中作)’이라는 글씨가 조그맣게 적혀 있다. 이 현판의 세로 글씨 가운데의 ‘과(果)’는 곧 ‘노과(老果)’를 말하는 것으로서, 추사가 만년에 이곳과 가까운 과천에 살았기 때문에 스스로 그런 호를 붙였던 것이다. 이 현판은 서울시유형문화재 제83호로 지정되어 있다. 판전에는 동.서 측면과 뒷면쪽 벽에 판가(板架)를 마련, 경판이 봉안돼 있다고 한다.

만개한 봉은사의 목단꽃이 사월초파일을 봉축하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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