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no Al Amor (사랑의 찬가)/ Dyango


Cuando el sol oculte ya su luz
y penetre bien la oscuridad
con las sombras de la noche
nuestro idilio empezara
Cielo azul podra volverse gris
Tierra y mar podrian su abismo abir
mas que import!! a si tu alma
y mi alma se han unido ya
Nada import!! a de la vida
si la nuestra se hala unida
por los lazos de amor


태양이 빛을 감추고
밤의 그림자로 어둠이 스며들면
우리의 사랑이 시작되니
파란 하늘은 잿빛으로 변하고
대지와 바다는 심연을 열지니
너와 나의 영혼이 하나가 되는 것보다
이 생에 중요한 것은 없으리
사랑의 매듭으로 우리가 하나되면
아픔과 고통으로 죽어가는


Nada import!! a en este mundo
de su ambiente moribundo de
sus penas y dolor
Nuestra amor, nuestro destino
se han unido en el camino
de la inmensa eternidad


이 세상 무엇도 상관없으리
끝없는 영원의 길에 하나가 될
우리의 운명, 우리의사랑
생이 우리의 사랑을 갈라 놓더라도
다시 만나 사랑이 돌아오리니


Si la vida nos separa nuestro amor se encontrara
y el idilio volvera
Cuando el sol oculte ya su luz
y penetre bien la oscuridad,
con las sombra de la noche
nuestro idilio empezara
Cielo azul podra volverse gris
Tierra y mar podran su abismo abrir
mas que import!! a si tu alma
y mi alma se han unido ya
Con las sombras de la noche
nuestras almas se han unido ya


태양의 빛을 감추고
밤의 그림자로 어둠이 스며들면
우리의 사랑이 시작되니
파란 하늘은 잿빛으로 변하고
대지와 바다는 심연을 열지니
밤 그림자로 이미 하나가 된
나와 너의 영혼 밖에 없어라
우리의 영혼이 이미 하나가 되었으니






1940년 5월 8일, 스페인 Barcelona 출생 Dyango
본명은 Jose Gomez Romero 이며 뛰어난 집시 재즈
기타리스트였던 Django Reindhart의 음악에
감명을 받아 예명을 Dyango로 바꾸었다고 ...

그는 풍성하고 감각적인 로맨틱 라틴 팝을 무기로
197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 지금까지 10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는등
라틴 음악계를 주름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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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ne à l'amour / Edit Piaf

Le ciel bleu sur nous peut s'écrouler
Et la terre peut bien s'écrouler s'effondrer
Peu m'import!!!!!!e si tu m'aimes
Je me fous du monde entier

Tant que l'amour inondera mes matins
Tant que mon corps frémira sous tes mains
Peu m'import!!!!!!ent les grands problèmes
Mon amour, puisque tu m'aimes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Si tu me le demandais
J'irais décrocher la lune
J'irais voler la fortune
Si tu me le demandais
Je renierais ma patrie
Je renierais mes amis
Si tu me le demandais

On peut bien rire de moi
Je ferais n'import!!!!!!e quoi
Si tu me le demandais

Si un jour la vie t'arrache à moi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Peu m'import!!!!!!e, si tu m'aimes
Car moi je mourrai aussi

Nous aurons pour nous l'éternité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é
Dans le ciel, plus de problèmes
Mon amour, crois-tu qu'on s'aime?
Dieu réunit ceux qui s'aiment

사랑의 찬가

우리 위의 푸른 하늘이 무너져 내려앉을지 모르고

대지가 허물어질지 모른다 해도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신다면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당신이 원한다면 조국도 버리겠어요.
친구도 버리겠어요.
당신이 원한다면 사람들이 나를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무엇이건 하겠어요.

어느날 삶이 나로부터 당신을 떠어 놓더라도
당신이 죽어 나와 멀어진다 해도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무슨 상관이에요?
왜냐하면 나도 따라 죽을테니까.

그리고 우리는 끝없는 푸르름 속에서
이제 아무런 문제도 없는 하늘 나라에서
두 사람을 위한 영원을 손에 놓을 거에요.

내 사랑 그대, 우리 서로 사랑하고 있지요?
하느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하실 거에요.


    1915년 12월19일 비련의 여가수 에디뜨 삐아쁘가 태어났다. 떠돌이 서커스단의 곡예사인
    아버지와 이탈리아 출신의 3류 가수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안 그녀는 출생부터
    비련으로 시작됐다. 무료 자선병원으로 달려가다가 파리의 노동자 거리인 벨베이르 72번가
    길복판에서 순찰경찰관이 받아 세상에 태어난 에디뜨 삐아쁘,
    그녀는 철저히 거리의 아이었다.. 두달밖에 안된 딸을 버리가 어디론가 사라진 어머니,

    딸을 키울 수 없는 아버지는 도망간 어머니의 친정에 딸을 보내고 말았다, 3살 때 눈병을
    앓다가 시력마저 잃고 말았지만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외할머니의 기도로 다시 시력을
    회복했다는, 영화의스토리같은 사연을 간직한 채, 트르와이용 거리에서 노래로 행인들에게
    구걸하다가 자니스 캬바렐르 경영하던 르이 르프레에 의해 발견되어 1933년무대에
    서기까지 그 하나하나가 극적인 요소를 지니지 않은 것이 없다.


    에디뜨라는 이름만해도 그렇다. 그녀가 태어나기 1주일 전, 에디뜨 카벨이란 프랑스의 한

    간호원이 독일 병사에 의해 사살된 사건이 있었다. 며칠을 두고 이 사건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는데 파이프의 아버지는 좋은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하필이면 비극적으로 죽은

    간호원의 이름을 따서 에디뜨 조반나 가시옹이라고 붙일 만큼 무성의한 사람이었다.

    이런 하나하나가 모두 드라마 소재인 에디뜨 삐아쁘에게 교양과 시와 인새을 가르쳤던
    사람은 샹송 가스 다이아를 위해서도 많은 시를 썼떤 레이몽 아소(Raymond Asso)였다.
    현실과 가수가 지녀야 할 모든 것이 바로 에디뜨 삐아쁘가 그동안 살아왔떤 길이라는 것을
    소속들이 이해한 레이몽 아소는 그녀의 인생을 잘 다듬고 예술적인 감각으로 승화시켰던 것이었다.

    몰론 장 콕토와 모리스 슈바리에의 도움도 많았었다. 1949년 유럽의 헤비급 복싱 챔피언
    마온셀 세르당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고 에디뜨 삐아프는 실신해
    버리고 만다. 이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달려온 그녀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여류작곡가
    마르그라드 모노를 보자 삐아쁘는 다소 의식을 회복하고 마르그리드에게 시 한편을 내미는
    것이었다.

    그 시라는 것이 연하의 남성 이브 몽땅에게서 받은 사랑의 상처 때문에 몸부림치고 있을 때,
    그녀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었던 미온셀 세르당에게 바치려던,그에게만 몰래 보이려고 했던
    사랑의 고백이 담긴(사랑의 찬가)였다. 피아프의 슬픔을누구보다도 잘 아는 마르그리드는 이
    처절한 사랑의 고백을 노래로 만들어 위로해 주었다. 1950년 세계를 감동시켰던 사랑의 찬가는
    이런 슬픈 사연을간직하고 있다..

    사랑의 찬가로 대표되는 에디트피아프, 그녀는 이 노래처럼 사랑을 하기 위해 이 세상을 태어난
    여인 같았다. 셀든의 충격이 가라앉을 때쯤인 52년에는 역시 샹송 가수인 뤼시엔느 보와이에의
    남편이었던 자크 필스와 뉴욕에서 결혼했으나 4년 후에 이혼으로 파국을 맞았고 그 후10년 뒤인
    62년에는 그녀의 나이 47세로 21살 그리스 청년 데오 사라보와 결합했으나 이번에는 소화기
    계통의 출혈로 1년 후인 63년에 그녀는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거두어 갔다..

    1963년 10월13일, 그녀의 장례식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그녀의죽음 앞에 오열을
    터뜨렸고
    여러 사람들이 실신하여 쓰러지는 소종까지 일어났다..그로부터 한달 뒤, 지금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시인 장꼭토는 그녀 없는 시는 더 이상 무의미하다고 판단, 스스로 그녀의
    뒤를 따랐다..다미아가 샹송의 여왕이라면 에디뜨 피아프는 샹송의 여신이라고 해야 옳을

    것 같다.. 지금도 그녀의 묘소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꽃다발은 끊이지 않고 있다.

    프랑스 샹송을 대표하는 여가수 Edit Piaf 는 고뇌에찬 그녀의 목소리만큼 불운한 삶을 살다가 간 가수로 1963년에 사망하였으나... 지금까지 샹송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가수이다... 지금 흐는는 "사랑의 찬가"는 1950년에 레코딩 되었고, 뉴욕 (New york) 공연중 알게 된 권투선수 "미셀 세르당" 과의 이루지 못한 사랑의 한을 그린 노래이다. "미셀 세르당"은 1949년 뉴욕에서 공연중인 "삐아프"를 만나러 가던 길에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고, 이에 절망한 "Piaf.." 그녀는 이 노래를 지어 불렀다..

    출처 : http://blog.daum.net/moonyways/1681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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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ES TU (That's You) =그대 있는곳까지=

-"쌍투스"-

영원히 사랑한다던 그맹세

잠 깨어보니 사라졌네

지난밤 나를 부르던 그대 목소리

아~ 모두 꿈이었나봐

그대가 멀리 떠나 버린 후

이 마음 슬픔에 젖었네

언제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아~ 바람아 너는 알겠지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불어라 내님이 계신 곳까지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바람아 불어라 내님이 계신 곳까지

이밤도 홀로 창가에 기대서

밤 하늘 별을 바라보며

기약도 없는 그 님을 기다리며

이 밤을 지새우는가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불어라 내님이 계신 곳까지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바람아 불어라 내님이 계신 곳까지~

ERES TU (That's You) =그대 있는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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