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어난다!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법정의《산방한담》중에서 -

에키네시아








배롱나무



챠이브


때죽나무


원추리


참나리


패랭이꽃


'꽃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 가우라  (0) 2011.07.13
공작선인장 꽃  (0) 2010.03.23
꽃 일기  (1) 2010.03.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