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난(호접난) 꽃이 진다음 꽃 대에 눈을 2~3개 남겨서 잘라내고 한 포기씩 옮겨심고 키웠더니

예쁜 꽃 망울이...

3월초부터 새로운 꽃대가 나와서 10여개의 꽃 망울이 맺어 터지기 직전입니다.

2010년 3월 15일

2010년 3월 18일

2010년 3월 24일

2010년 3월 24일 08:30

2010년 3월 24일 23:00



2010년 3월 26일

2010년 3월 29일



근접해서 본 호접난의 멋진 수술 - 龍鬚昴(용수염)? ^0^

3월 30일 세번째 꽃송이 12:00

3월 30일 세번째 꽃송이 16:20


4월 1일 네번째 꽃송이 07:00


4월 5일 다섯번째 꽃송이가 옆 꽃대에서 우아하게피고 있습니다.


4월 7일 여섯번째 꽃송이가피었습니다.

4월 8일 일곱번째 꽃송이가피었습니다.

4월 11일 8, 9번째 꽃송이가피었습니다.

4월 15일 10, 11번째 꽃송이가피었습니다.

4월 19일 12, 13번째 꽃송이가피었습니다.

4월 23일 14번째 꽃송이가피었습니다.

4월 24일 15번째 꽃송이가피고 있습니다.

4월 28일경 집에 없는 사이에마지막 16번째 꽃송이가피었습니다.

5월 27일 다시 꽃망울이 6개나 자라고 있습니다. 두달 전에 핀 꽃도 그대로...

3월초 꽃 망울이 생겨 3월 24일경 처음으로 꽃이 피기 시작하여

제일 먼저 핀 꽃도 그대로 있는데 6월 03일 17번째 꽃송이가피었습니다.

3월 24일경 처음으로 핀꽃 2송이가 그제와 어제 지고 6월 9일 18, 19번째꽃송이가피고 있습니다.

3월 24일경 처음으로 핀꽃 3송이째가지고 6월 13일 20, 21번째꽃송이가피고 있습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던가?

하지만 지난 3월부터 무려 6개월가까이 즐거움을 주던 호접난이

21번째 피웠던 마지막 꽃송이가 오늘(8월11일)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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